성주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1억5천만원 피해

성주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1억5천만원 피해

기사승인 2019-05-21 09:24:23

경북 성주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불이 났다.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21일 0시 39분께 성주군 선남면 동암리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10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430㎡와 플라스틱 사출 기계, 지게차 등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성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