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싸이토젠이 난소암 진단방법과 항암제 선별시스템 등에 관한 특허 취득 소식에 24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싸이토젠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6%)까지 오른 1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싸이토젠은 전날 공시를 통해 “혈중 순환 종양세포의 다중 바이오마커 및 그 항체를 이용한 난소암 진단방법, 단기배양 혈중 암세포(CTC)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항암제 선별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각각 취득했다”고 밝혔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