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일 만에 상승했다. 코스닥도 700선을 회복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2p(0.23%) 오른 2048.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88억, 5784억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599억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09p(1.90%) 상승한 702.76에 종료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4억, 383억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04억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장보다 1.3원 오른 1185.8원에 마감됐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1개 종목이 상한가를 쳤다. 금호산업우가 전장보다 1만2550원(29.85%)오른 5만4600원에 상한가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화피앤씨가 전 거래일보다 765원(29.94%) 급등한 33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