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경영 논란에 휩싸인 경남 의령군 토요애유통이 새로운 경영체제 모색에 나섰다.
토요애유통은 29일 이·감사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원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의령군은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의혹에 대한 조사를 위해 전문 회계사를 통한 회계검사 등을 실시하고, 책임 소재를 명백히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빠른 시일내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해 정상운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의령=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