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 한식 전문 브랜드 ‘투뿔등심’이 초계국수를 선보인다.
31일 SG다인힐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 선보이는 초계국수는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특선 메뉴로,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우리나라 전통 보양식으로 널리 사랑받는 음식이다.
이번 출시한 ‘초계 국수’는 닭을 푹 고아 만든 육수에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해 식히고, 사과, 배, 닭고기 등 각종 고명을 푸짐하게 올려 원기 회복은 물론 사라진 입맛까지 돌아오게 만든다.
가격은 1만2000원이며 투뿔등심 여의도점과 고담 삼성점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SG다인힐 관계자는 “이번 특선 메뉴는 더욱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메뉴로 손꼽는다”며 “SG다인힐은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고객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메뉴를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