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13일까지 단오부채 만들기

전주대, 13일까지 단오부채 만들기

기사승인 2019-06-01 22:28:34
전주대학교박물관(관장 홍성덕)은 13일까지 전주대학교 스타센터(아트갤러리)에서 단오절(음력 5월 5일)을 맞아 단오부채 만들기 ‘바람은 불어야 제맛이다’를 진행한다.

단오부채 만들기는 한국대학박물관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잊혀가는 단오의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세시 이벤트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부채를 꾸미고 만들면서 잊혀가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스타센터 아트갤러리에서는 단오부채 만들기뿐만 아니라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도 관람할 수 있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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