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인천공항 입국장 SM면세점에 입점 완료했다.
3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해외 여행객들이 여행을 마치고 선물용이나 기념품으로 위스키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입국장 면세점 입점을 결정했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총 5가지로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팬텀 디 오리지널’, ‘팬텀 더 화이트(700㎖)’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 제품의 접점 확대 방안을 계속 모색하던 중 입국장 면세점이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채널이라고 판단해 입점을 결정했다”며 “입국장 면세점 입점은 골든블루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