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골프(FILA GOLF), ‘Young & Stylish’ 골퍼를 위한 썸머 필드룩 제안=‘온리싱글데이족’, ‘욜로족’, ‘나성비족’ 이라 불리는 2030 세대가 늘면서 이들이 골프 시장에도 대거 유입되기 시작했다.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세대인 이 ‘영(Young)’ 골퍼들에게 골프웨어는 단순히 스포츠복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분이자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휠라코리아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는 경쾌함으로 무장, 시원하고 멋스러운 라운딩을 가능케 해줄 ‘2019 썸머 필드룩’을 제안한다.
휠라 골프가 선보이는 이번 ‘휠라 골프 2019 썸머 컬렉션’은 은 힙하고 ‘영 앤 스타일리시(Young & Stylish)’를 컨셉트로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힙한 느낌까지 더했다. 패션 전반에 불고 있는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골프웨어에 적용했다.
멋스러운 정통성을 가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잘 전달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이렇게 탄생한 휠라 골프 썸머 컬렉션은 다소 진지하고 절제된 분위기의 전통적인 골프웨어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무드를 강조하며 휠라만의 골프웨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화이트를 비롯한 레드, 블루, 그린, 옐로우, 핑크 등 밝고 경쾌한 컬러로구성된 컬러 블로킹 디테일로 계절감을 살렸고, 휠라의 아이코닉 컬러와 브랜드 고유의 F박스 로고를 활용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골프웨어로서의 기능성은 물론이고 실용성까지 챙긴 것도 특징이다. 컬러에 포인트를 준 대신 다른 디테일에는 직선, 곡선과 같은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트렌디한 루즈핏의 스웻셔츠류가 포함되어 있어 일상에서도 다른 아이템들과 어렵지 않게 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마모트가 제안하는 ‘걸스 시티러닝 룩’…밝은 컬러 후드티&숏팬츠, 냉감 티셔츠&트레이닝 팬츠 등=오는 5일은 글로벌 러닝 데이다. 러닝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에서 매년 6월 첫째 주 수요일을 글로벌 러닝 데이로 지정했고, 2016년부터 세계적으로 함께 기념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최근 몇 년간 도심 속을 달리는 러너들이 증가하고 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 뛰기 시작해 함께 뛰는 문화로 확장되며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는 ‘경험’으로 한 단계 발전해왔다.
이에 블랙야크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걸스 러닝룩’을 제안했다.
발랄한 스타일의 후드 티셔츠와 숏팬츠는 가장 기본적인 러닝룩으로 밝은 컬러의 제품으로 경쾌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로디 후드티’는 베이직한 컬러와 디자인의 반팔 후드티셔츠로 멜란지 그레이에 은은한 살몬 컬러 스트라이프가 프린트돼 밋밋함을 없앴다. 가볍고 찰랑거리는 폴리 스판 원단으로 착용감과 신축성이 우수하다.
‘코지4부팬츠’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타슬란 소재를 적용해 어떤 야외활동에서도 쉽게 상하지 않으면서도 러닝이나 일상, 아웃도어 활동 시에 필요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허리는 밴딩을 적용해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캠벨라운드티’는 냉감 소재인 드라이실 특유의 우수한 통기성과 땀 흡수, 빠른 건조 기능으로 흡습속건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과 패션성을 모두 높여 내구성과 착용감도 우수해 여름철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티셔츠다. 가슴 중앙의 마모트 로고 프린트와 반팔 라운드넥 디자인에 여성용은 마모트 로고를 홀로그램 프린트해 심플하지만 밋밋하게 않게 포인트를 줬다.
‘솔턴 팬츠’는 코튼과 폴리 혼합의 쥬리 소재로 러닝은 물론, 다양한 스트레칭 등 활동에 제약 없이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블랙과 멜란지 그레이의 무난한 컬러로 다리를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하는 것이 장점으로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리시함과 기능성을 갖춘 러닝룩을 연출할 수 있다.
마모트 관계자는 “일년 내내 열리는 다양한 러닝대회는 물론, 소셜 클럽이나 동호회들을 통해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야외 운동인 만큼 기능성과 활동성을 갖추면서도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마모트의 걸스 러닝룩으로 손쉽게 코디하고 러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드림 컨버스키즈, 스포티 뉴트로 코디 제안=한세드림 키즈 스포츠 브랜드 컨버스키즈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포티 뉴트로 코디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컨버스키즈에서는 패션업계 트렌드로 떠오른 스포츠 스타일과 뉴트로 무드를 결합해, 활동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상하의 제품 외에도 모자, 크로스백 등의 잡화도 함께 제안해 다채로운 패션 연출을 도와줄 예정이다.
메쉬 소재를 통해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올스타 스포츠 탱크탑’과 ‘올스타 스포츠 쇼트팬츠’는 농구복에서 착안한 아이템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 및 건조해 여름철 야외 활동에 제격이다. 상하의 모두 측면에 배색 포인트를 더해, 세트로 매치할 경우 한층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 블럭 메쉬 티셔츠’는 루즈핏을 적용하고, 밑단을 매듭으로 묶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세련된 핏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의 제품으로는 컬러 테이핑과 하단의 로고 나염으로 디테일을 살린 ‘스타쉐브론 쇼트 팬츠’를 추천한다.
쉐브론 로고 패치를 부착해 클래식한 매력을 한껏 살린 ‘클래식 패치 캡’과, 개성 있는 스트랩으로 패션 포인트가 되는 것은 물론, 힙색과 크로스백으로 두루 활용 가능한 ‘힙색’을 함께 제안한다.
한세드림 컨버스키즈 남인영 기획MD는 “스포츠 스타일과 뉴트로 무드는 지난 몇 년 간 패션업계에서 가장 큰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패션 트렌드를 모두 담아 컨버스키즈에서 제안하는 다채로운 신제품에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