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아이스블렌디드음료 3종을 출시한다.
4일 할리스커피에 따르면 아이스블렌디드음료 3종은 상큼한 제철과일을 한 잔에 담은 콘셉트로 빨라진 무더위에 신선한 에너지와 활력을 주는 ‘수박 키위 스무디’, ‘피치 딸기 크러쉬’, ‘더블 베리 스파클링’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수박 키위 스무디는 수박을 착즙해 만든 블렌디드 음료다. 하단에는 부드럽게 씹히는 키위 다이스 과육이 깔려 있어 수박 비주얼을 연상시켜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에 6000원이다.
피치 딸기 크러쉬는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딸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블렌디드 음료다. 탱글탱글 씹히는 복숭아와 딸기 과육으로 상큼함과 달콤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5900원, 그란데 사이즈 6400원이다.
더블베리 스파클링은 블루베리와 딸기가 어우러진 시원한 탄산 음료다. 블루베리와 딸기 과육이 들어가 입안 가득 상큼함을 선사한다. 가격은 그란데 사이즈 5700원, 벤티 사이즈 620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