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스트라이딩맨 탄생 111주년을 기념해 빈티키 디자인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4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조니워커 빈티지 디자인 컬렉션은 스트라이딩맨의 111년 변천사 중 의미 있는 1929년, 1970년, 2019년 3가지 시대상을 조니워커 레드, 블랙, 골드 레이블에 반영해 선보인다. 더불어 각 패키지는 연도별 유행한 예술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조니워커만의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조니워커 레드, 블랙 레이블 레트로 한정판은 700㎖ 제품과 하이볼 전용 글라스, 빈티지 디자인 마그네틱, 스티커가 포함된 기획 패키지로 출시된다. 이 외에 조니워커 레드, 블랙 소용량 제품(200㎖)도 빈티지 디자인 스티커가 동봉된 한정 패키지로 편의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조니워커 골드 레이블 리저브(750㎖)는 미니멀리즘 디자인 패키지에 담겼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옛 것을 재해석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뉴트로 열풍이 부는 요즘 스트라이딩맨 탄생 111년을 기념해 한정판 컬렉션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조니워커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입은 스트라이딩맨과 함께 올 여름 트렌디한 조니워커 하이볼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