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그린테리아 셀렉션’ 개점 1주년… 총 27만식수 제공

CJ프레시웨이, ‘그린테리아 셀렉션’ 개점 1주년… 총 27만식수 제공

기사승인 2019-06-05 09:33:53

CJ프레시웨이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 ‘그린테리아 셀렉션’이 개점 1주년을 맞았다. 

지난 4일 CJ제일제당센터 ‘그린테리아 셀렉션’에서는 개점 1주년을 ‘돌잔치’ 콘셉트의 고급 한식 뷔페를 선보였다.

소고기 미역국, 수제유린기, 한식잡채, 오징어초무침, 삼결살구이, 해산물굴소스볶음밥, 각종 전과 나물, 신선한 과일 등 CJ프레시웨이의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장 탄생 1주년을 축하하는 풍성한 메뉴로 꾸며졌다.

그린테리아 셀렉션은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6월 CJ제일제당센터 지하 1층에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단체급식 사업장이다. 업계 최초 무선 인식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자동 결제 시스템 ‘워크패스’ 도입, ‘탕과 찌개’, ‘철판과 오븐 요리’, ‘구이류’로 구분된 차별화된 식단 구성 등이 특징이다. 

지난 1년간 그린테리아 셀렉션에서 선보인 메뉴는 2000여가지로 제공 식수는 총 27만식에 이른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1년 동안 그린테리아 셀렉션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프리미엄 급식 운영 확대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단체급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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