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나타드코코가 함유된 ‘자연은 요거 코코’ 2종을 선보인다.
10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자연은 요거’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컨셉으로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자연은 요거상큼 코코&복숭아’와 ‘자연은 요거풋풋 코코&사과’ 2종이다. 상큼한 복숭아와 싱그러운 사과의 과즙에 국내와 일본에서 특허 받은(특허번호: 제10-1800632호) 100억 유산균(사균)에 나타드코코(코코넛 젤리) 알갱이를 넣어 톡톡 씹히는 즐거움을 더했다.
자연은 요거 코코는 최근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음용하기 충분한 용량에 뛰어난 휴대성을 가진 340㎖ 용량의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캔 기준 880원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독특하고 트렌디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기존 유산균 음료에 씹히는 재미를 더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자연은 요거 코코와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