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밀크홀 1937 레트로컵’ 2탄을 선보인다.
11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밀크홀 1937 레트로컵’ 2탄은 1탄 3종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앙팡컵’의 사이즈로 일원화해 총 6종으로 선보인다.
제품 6종은 ▲식생활개선 ▲초코렡 우유 ▲앙팡 딸기맛 ▲모두랑 아이스크림 ▲서울우유 치즈 ▲딸기요정 등이다.
옛 감성을 그대로 담은 레트로 굿즈 ‘밀크홀 1937 레트로컵’은 과거 서울우유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제작된 컵을 모티브로 재현했다. 이 제품은 서울우유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과 ‘엘롯데’가 협업하여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6종 모두 1만1000원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거의 것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은 다양한 디자인의 밀크홀 1937 레트로컵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