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신제품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를 선보인다.
11일 한국피자헛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피자 한 판에 스테이크 안심과 등심 두 개 부위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핑으로 들어간 티본스테이크는 소의 안심과 등심을 모두 포함한 부위로 고소하고 쫄깃한 등심, 그리고 부드럽고 연한 식감의 안심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치즈도 까망베르와 라끌렛 등 2종의 치즈를 맛볼 수 있다. 까망베르 치즈는 맛이 신선하고 은은한 풍미를 자랑한다. 엣지 끝까지 토핑이 가득 차 있는 ‘클래식 엣지’가 특징이다.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런치 엣지로도 변경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메뉴인 티본스테이크를 피자헛 피자를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한 메뉴”라면서 “앞으로도 피자헛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