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가 수도권 지역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11일 크린토피아에 따르면 오는 15일 서울시 중구와 경기도 성남시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된다. 평일에 참석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에 개최한다.
대전, 광주, 전주 등 중부 지역 3곳과 부산, 대구 등 영남 지역 2곳에서도 15일에 지역별 창업설명회를 연다.
크린토피아는 안정적인 미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끌어온 기술력과 창업 지원 사항, 가맹점 운영 노하우 등 창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의 1:1 상담을 통해 창업자의 투자 상황과 상권에 적합한 창업 모델을 제시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 시간대에 창업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24시간 무인 운영하는 코인빨래방은 1인 창업이나 투잡 운영이 가능해 직장인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