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이 체험창업·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2일 진이찬방은 경기불황에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사업설명회와 체험창업 등 다양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진이찬방은 서울 성동구에 있는 왕십리뉴타운점을 체험장으로 두고 창업에 앞서 점포 운영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운영해보고 창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보증금을 예치한 후 점포를 운영해보고 점포를 인수하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보증금 100% 반환을 선택할 수 있다.
부산 등 지역 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도 마련돼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부산 서면역 인근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 창업자를 위해서는 인천 본사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사업설명회를 진행중이다.
참석자에게는 도시락이 제공되고 반찬 메뉴들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