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2019 수퍼 래시가드 컬렉션’ 출시

노스페이스, ‘2019 수퍼 래시가드 컬렉션’ 출시

기사승인 2019-06-13 10:57:45

노스페이스가 ‘2019 수퍼 래시가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13일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수퍼 래시가드 컬렉션은 우수한 기능성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제품군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전방향(4-WAY)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흡습성과 속건성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하다. 또한 입고 벗기 편리한 집업 스타일의 래시가드에서 루즈 핏의 반팔 래시가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뉴 웨이브 집업 래시가드(NEW WAVE ZIP-UP RASHGUARD)’는 집업 스타일로 입고 벗기 편리하고 전방향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수분을 빨리 증발시켜 쾌적한 신체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좌우 소매 혹은 옆면 부분의 다른 색상 블록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이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남성용은 블랙, 멜란지 그레이, 로얄블루 3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블랙, 오렌지,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신체 보호 기능을 강화한 ‘프로텍트 래시가드(PROTECT RASHGUARD)’는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이 뛰어나고,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하여 다양한 워터스포츠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남성용은 헤더그레이, 블랙,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리얼 블랙, 핫 코랄,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기본형 디자인의 ‘뉴 웨이브 래시가드(NEW WAVE RASHGUARD)’는 데님 타이다잉 느낌의 전판 프린트로 시원한 느낌을 한층 강화했다. 타이트한 디자인의 래시가드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는 ‘뉴 웨이브 반팔 래시가드(NEW WAVE S/S RASHGUARD)’를 추천한다. 루즈 핏 디자인에 솔리드 컬러로 연령대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장시간 착용 시에도 몸에 달라붙는 현상이나 물에 젖어 무거워지는 현상을 줄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수퍼 래시가드 컬렉션은 탁월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 여름 야외활동 및 워터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잇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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