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대는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 미취업 졸업자의 구직활동을 돕고 기업체 취업정보 찾는 요령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삼성중공업, 웅진코웨 채용설명회를 비롯해 직무별 컨설팅(보건/사무/생산공무), 취업성공패키지, 컬러진단, 내일채움공제 소개와 구직신청, 워크넷 활용방법 및 청년강소기업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개성 있는 이력서 작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현장면접을 볼 수 있는 채용관 부스도 운영되어 미취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김승희 취업지원처장은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잡 매칭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