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역사 유적지구 연계관광 활성화한다

백제역사 유적지구 연계관광 활성화한다

기사승인 2019-06-17 18:13:47
정헌율 익산시장이 17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백제역사 유적지구의 연계관광을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 유적지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주, 부여와 협의를 통한 백제문화권의 연계관광을 추진이 필요하다”며 “익산을 중심으로 공주, 부여로 이어지는 백제권 축제 등 백제문화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익산시는 현재 익산-대전코스인‘백제왕릉 도굴범을 잡아라!’, 익산-부여 코스인 ‘영화 같은 고백여행’ 등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익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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