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 지방부이사관 승진 전북교육문화회관장에

오진 지방부이사관 승진 전북교육문화회관장에

기사승인 2019-06-19 14:31:40
오진 서기관을 지방부이사관 승진과 함께 전북교육문화회관장에 발령하는 등 전북도교육청은 19일 7월1일자 정기인사를 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이날 승진 110명(3급 1명, 4급 3명, 5급 4명, 6급 46명, 7급 54명, 8급 2명), 전보 271명, 정년(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93명, 신규임용 7명 등 3급 이하 지방공무원 51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했다.
 
오 진 서기관(현 군산교육문화회관 관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전북교육문화회관장으로 발령됐다. 감사담당관 청렴총괄·감사1담당에 이병노 사무관(현 전북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에 김현주 사무관(현 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전북학생수련원 총무부장에 이영현 사무관(현 전주고 행정실장)이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아울러 재무과장에는 김인수 서기관(현 감사관실), 군산교육문화회관장에 김경미 서기관(현 전북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남원교육문화회관장에 김명희 서기관(현 재무과장), 김제교육문화회관장에 이용희 서기관(현 남원교육문화회관장),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 최창암 서기관(현 전북학생수련원 총무부장)이 전보 발령되었다.

또한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전보는 전보희망제에 따라 271명을 본인의 희망지역에 배치하였으며, 교육행정 4명과 시설 2명, 공업 1명, 총 7명의 신규 공무원은 생활근거지를 고려하여 발령했다.

한편 3급, 4급, 5급 인사발령자는 21일(금) 오전 11시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신규임용 공무원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도교육청 5층 손님맞이방에서, 도교육청 전·출입 6급 이하 공무원은 25일(화) 오후 3시에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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