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의회는(의장 신갑수)는 19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3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11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 ‘진안군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부결 처리하고, 나머지 10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정례회 회기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도 의결했다.
도한 진안군의료원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중간보고 및 활동기간 연장의 건과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신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군정 현안에 군민의 뜻을 담아 차질 없이 지역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진안=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