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찬수 대명사회복지관장, ‘제2회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 대상 수상

설찬수 대명사회복지관장, ‘제2회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 대상 수상

기사승인 2019-06-20 17:17:24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0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제30회 대구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제2회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며 대구지역 사회복지사 700여명이 참석했다.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은 지역 사회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DGB 대구사회복지사 상‘은 총 6명이 선발됐으며, 대상은 대명사회복지관 설찬수 관장이 수상했다.

또 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권혁태 회장,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정계원 사무처장, 대구정신장애인종합재활센터 강미화 센터장, 목련모자원 이수록 생활복지사가는 본상을 수상했다.

사회복지 종사경력 5년 미만을 대상으로 한 청년상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정지윤 선임사회복지사가 차지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권익 증진을 위해 힐링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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