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신화 이민우, 성추행 혐의 해명 "강제추행 오해, 술자리 해프닝"…"이런 일에 엮이지 말길"

[쿠키영상] 신화 이민우, 성추행 혐의 해명 "강제추행 오해, 술자리 해프닝"…"이런 일에 엮이지 말길"

기사승인 2019-07-03 12:06:32

성추행 혐의에 휩싸인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3일)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소식을 접하고 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라고 사과했는데요.

이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동아일보는 이민우가 지난달 29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피해 여성은 이민우와 아는 사이로, 술자리에서 이민우가 강제로 입맞춤하고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on****
성추행 아니라도 이런 일에 엮이지 마세요. 술을 먹든 뭘 하든 매너 있게 행동하시고

re****
어떻게 오해해야 신고하고 조사를 받아.... 분명 둘 중 하나가 잘못한 게 맞는데...

mi****
처음부터 없던 일이라면 무고죄로 신고하세요. 피해자 코스프레 더이상 용납되어서는 안 될 범죄입니다.

족****
이런 기사 나오는 것만으로도 이미지에 타격이 갈 텐데
남자 연예인은 사실 여부 상관없이 얼굴이랑 실명 다 까고 나오네 ㅋㅋㅋ


이민우는 지난 1998년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yoonks@kukinews.com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