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는 오는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인테리어 전시회 ‘2019 코리아빌드’에서 ‘인테리어 컨설팅관 with 퍼시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컨설팅관 with 퍼시스는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인 인테리어 브라더스와의 협업을 통해 인테리어 상담을 원하는 수요자와 설계, 디자인, 시공 등 공간을 구현하는 전문가를 연결하고 현장에서 공간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퍼시스는 오랜 시간 동안 이뤄지는 상담에 보다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컨설팅관 with 퍼시스’ 공간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공간에는 별도의 시공 없이 독립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획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부스’와 자유롭게 소통하도록 했다. 또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플레이웍스’,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어메니티 소파 ‘스퀘어’ 등 퍼시스의 주력 제품들이 사용됐다.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는 주거, 상업, 사무공간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디자인업체 20여곳과 개개인에게 맞춘 양질의 인테리어 상담이 진행된다. 사무환경 전문가인 퍼시스의 오피스 컨설턴트로부터 사무공간 조성에 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퍼시스 윤기언 부사장은 “사무환경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최대의 건축 전시회인 코리아빌드에 참여해 퍼시스의 전문성과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 퍼시스는 앞으로도 사무환경 전문 기업으로서 컨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최적의 오피스를 조성할 수 있도록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