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총상금 1000만원 사회인 야구대회 출전팀 모집 外 KEB하나·농협은행

[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총상금 1000만원 사회인 야구대회 출전팀 모집 外 KEB하나·농협은행

기사승인 2019-07-09 09:06:35

신한은행이 신한 쏠(SOL)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KEB하나은행은 다통화 충전식 여행자 카드인 ‘글로벌페이스마트카드’를 출시했으며, NH농협은행은 '셔틀콕 축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신한은행, 2019 신한 쏠(SOL)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팀 모집

신한은행은 ‘2019 신한 쏠(SOL) 사회인야구대회’의 참가팀을 7월 29일까지 게임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19 신한 쏠(SOL) 사회인야구대회’는 사회인 야구인들의 더욱 많은 참여를 위해 기존 리그 실적을 반영하지 않고, Team 코드 등록 고객의 신한 쏠 (SOL) 활동점수만을 합산해 32개 참가팀을 선발한다. 신한 쏠(SOL) 활동점수는 신한 SOL 가입,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 가입 시 득점 가능하다.

대회 진행은 추첨을 통해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장소는 결승과 준결승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32강부터 8강까지는 남양주에 위치한 크낙새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우승, 준우승, 3, 4위를 선정해 팀 시상을 진행하며, MVP, 우수투수상, 우수타자상에 대한 개인 시상도 마련 하는 등 총 상금 1000만원 상당의 상품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팀 모집에 참여해 쏠 가입 및 프로야구 적금을 가입하신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1000명에게 주는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EB하나은행, 글로벌페이스마트카드 출시

KEB하나은행은 한 장의 카드에 11개의 해외통화를 담은 다통화 충전식 여행자 카드인‘글로벌페이스마트카드(Global Pay Smart Card)’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페이스마트카드는 유학생, 해외여행객, 해외직구 이용자들이 마스터(Master)카드를 이용하는 해외 가맹점과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로 11개 종류의 통화로 동시 충천이 가능하여 환전과 현찰 소지, 재환전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줄였다.

특히 각 나라에 맞게 자동으로 통화가 결제되는 자동결제 시스템을 갖췄고 해외 일부 지역(영국 런던, 미국 시카고,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는 교통 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현찰 소지의 불편함을 없앴다.

아울러 손님이 원하는 시점에 미리 충전을 하여 환테크도 가능하며 해외 카드 사용 시 부가되는 수수료도 면제되어 일석이조의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글로벌페이스마트카드는 하나원큐 앱에서 신청 후 우체국 등기로 원하는 장소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8월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 셔틀콕 축제 성황리 종료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수원 만석공원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제2회 NH농협은행 전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랭킹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건강한 문화체육생활 조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여개 시·군에서 약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경기는 남녀 각각 단식·복식·혼합복식 종목별, 연령별로 20대·30대·40대·50대, 수준별로 A·B·C·D로 조를 나누어 총 47개조로 진행되었으며, 조마다 우승·준우승·3위가 가려졌다.

이 대회가 개최된 지 이제 두해째이지만,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수준 높은 대회로 호평을 받으며 전국 각지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가장 멀리는 제주 서귀포시에서 작년에 이어 또다시 3팀이 출전하기도 했다. 

대회 참가자의 절반을 20~30대 동호인이 차지할 정도로 실력 높은 젊은 층이 많이 참가혔고, 다른 동호인 대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단식경기도 열려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쳤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