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경남교통방송은 국민건강보험 시행 30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도기창(53‧사진) 편성제작국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도 국장은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 보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9년 5월 대구교통방송에 기자겸 PD로 입사한 그는 건강보험 관련 뉴스를 중요 컨텐츠로 계속 보도해왔다.
또 건강보험에 대한 국민 인식이 낮았을 당시 방송을 통해 건강보험 필요성과 실효성 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대국민 이미지를 높였다는 평이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