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나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동지’다”

조경태 “나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동지’다”

기사승인 2019-07-26 05:10:00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인 조경태 의원이 26일 오후 공개되는 쿠키뉴스 정치토크쇼 ‘배종찬의 핵인싸’에 출연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회상한다. 

조 의원은 16대 대선에서 노무현 당시 대통령 후보의 정책보좌역이었다. 한국당은 지난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에 황교안 대표를 대신해 조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참석시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경태 의원이 출연해 장거리 연애담을 비롯, 과거 ‘김범수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선거포스터 비하인드 스토리, 30대의 어린 나이에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 등을 낱낱이 털어놓는다. 

이어 ‘네모로 알아보는 조경태’ 코너를 통해 조 의원에게 ‘부산 사하구’ ‘자유한국당’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어떤 의미인 지 등을 물어본다.

아울러 ▲ 윤석열 신임 경찰총장 임명 ▲ 일본의 수출규제 ▲ 자유한국당 공천룰 ▲ 국회의원 정수축소 ▲ 유승준 입국 반대 등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배종찬의 핵인싸-조경태 의원 편’은 이날 오후 11시부터 유튜브 공식채널(http://bitly.kr/s39kpp)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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