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자산운용은 6일 신임 대표로 백종일(58) 전북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백 대표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87년 고려대를 졸업하고 같은 해 대신증권을 시작으로 JP모건, 현대증권, 페가수스PE를 거쳐 지난 2015년부터 전북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다.
그는 국내외 증권사와 프라이빗에쿼티(PE), 은행 등 20년 이상 금융권 경력 소유자로 자본시장 이해도와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백 대표는 “그동안 운영 철학과 성장 경로를 이해하고 JB자산운용 제2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