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혜리’ 발탁

칭따오,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혜리’ 발탁

기사승인 2019-08-07 09:06:08

칭따오가 가수 겸 배우 혜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7일 칭따오에 따르면 혜리는 기존 모델인 배우 정상훈과 함께 밝고 유쾌한 모습을 담은 광고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혜리는 특유의 에너지와 명랑한 매력으로, 칭따오의 쾌활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시각화해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광고에서 혜리는 올 초 론칭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의 신선함과 부드러움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혜리가 보여 준 밝고 명랑한 매력이 칭따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메시지에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칭따오의 얼굴 혜리와 정상훈이 각자의 매력으로 선보일 TV 광고 또한 많은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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