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기존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닭껍데기에 돼지껍데기와 명태껍데기를 추가로 출시한다.
16일 BBQ는 오는 17일부터 사이드 메뉴 ‘육해공 3총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닭껍데기 메뉴에 돼지껍데기와 명태껍데기가 추가된다.
‘BBQ 돼지껍데기’는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 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긴 메뉴로 바비큐 시즈닝과 함께 제공한다. 돼지껍데기의 바삭한 식감과 감칠맛 나는 바비큐 시즈닝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BBQ 명태껍데기’는 명태껍데기를 고소하고 짭조름한 비비큐 특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메뉴이다. 매콤하고 새콤한 할라피뇨 치폴레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치즈볼을 리뉴얼한 ‘BBQ 황금알 치즈볼’도 선보인다.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포함됐으며 찹쌀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BBQ 껍데기 삼총사 가격은 각각 3500원이며 황금 치즈볼은 5개 5000원이다.
BBQ 관계자는“BBQ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치킨과 함께 주문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