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의 사모임 ‘낯가림’ 멤버 중 가장 바쁜 사람은?

손현주의 사모임 ‘낯가림’ 멤버 중 가장 바쁜 사람은?

손현주의 사모임 ‘낯가림’ 멤버 중 가장 바쁜 사람은

기사승인 2019-08-16 21:46:43

16일 방송된 KBS2 연예프로그램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에는 28년차 배우 손현주가 출연해 입담을 나눴다. 

최근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송우용 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현주는 "앞으로 방영이 3주 남았다"며 상대역 최진혁과의 호흡에 대해 "최진혁은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해오는 배우다. 후배지만 존경한다. '저스티스'가 끝나도 개인적으로 자주 만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날 MC 신현준은 연예계 유명한 사모임 '낯가림' 이야기를 꺼냈다. 손현주는 "처음에는 별 만남이 아니었다. 장혁씨와 최민호 씨, 고창석 씨, 마동석 씨, 유해진 씨와 제가 있고 여자로는 김선아 씨와 보아 씨가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총무는 보아 씨다. 장기집권을 할 것 같다"고 웃으며 얘기했다. 이어 "편안하게 있다 보니까 그런 모임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마동석 씨는 좀 보기가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다. 마블에 갔지 않나. 6개월 정도는 해외에서 촬영할 것 같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보아는 지난해 11월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낯가림’의 가장 출석률이 높은 멤버로 고창석, 손현주, 그리고 자신을 꼽았다. 반면 제일 출석률이 낮은 멤버로는 마동석을 지목했다. 보아는 "영화를 일일드라마처럼 찍으시니까"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안나 기자 lan@kukinews.com

이안나 기자
lan@kukinews.com
이안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