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가 하반기 ‘NEW CASAMIA’ 캠페인을 열고,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품질의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한 프리미엄 소파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한편, 리빙룸과 다이닝룸의 가구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
까사미아 측은 ‘워라밸’ 문화로 가족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는 공간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 밖에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색다른 가구 및 소품을 선보이는 ‘디자이너스 컬렉션’도 하반기 론칭한다.
신규 매장 출점에도 속도를 낸다. 쇼핑몰, 아울렛, 백화점, 전자제품 전문점 등에 입점하는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매장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동시에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유통채널 전략에 변화를 줘 광주·대구·대전 등 전국 지방 주요 도시 출점을 본격화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