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하던 배우 2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어린이 뮤지컬 공연 중 무대장치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2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배우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관람하던 관객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락하게 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