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가 가을을 맞아 제주도 특산물 초록 감귤을 활용한 ‘청귤’ 신제품 음료를 한정 판매한다.
26일 엔제리너스에 따르면 10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음료는 청귤을 사용해 싱그러운 청량감과 화려한 토핑을 활용해 고급스런 비쥬얼이 특징이다.
제주 청귤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제주 청귤 주스(6300원)’, 스파클링의 청량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주 청귤 에이드(5900원)', 요거트의 상큼함이 유니크하게 조화로운 ‘제주 청귤 스노우(6500원)’ 등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출퇴근 시간 등에 바쁘게 움직이는 소비자들이 싱그러운 제주 가을바람을 담은 초록 청귤 맛의 여유로움을 즐겨보라는 의미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제주와 국내 특산물을 활용한 고품질의 원재료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