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가 SK 와이번스와 손잡고 진행한 ’를 성황리에 마쳤다.
26일 한국파파존스는 지난 24일 SK 와이번스의 홈경기가 펼쳐진 SK행복드림구장에서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파파존스는 앞서 SNS 이벤트를 통해 총 800여 명의 고객에게 야구 관람권 또는 수퍼 파파스(L) 피자 등 푸짐한 혜택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시구자로 나선 파파존스 전속모델 배우 김희선은 지난 11년 이후로 8년 만에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다.
이밖에 경기 중 진행된 현장 이벤트 또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퀴즈와 댄스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는데 특히 현장 내 선착순 접수를 통해 진행된 피자 배달 레이스는 재미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참가자들은 파파존스 라지 사이즈 피자 무료시식권의 행운을 품에 안았다.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저희 파파존스가 준비한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파파존스 고객과 야구팬들께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