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의회가 제303회 임시회를 26일부터 9월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현장 방문을 비롯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1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4일동안 총 26개소에 대한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군정 주요 사업의 운영 상황과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파악할 예정이다.
이한수 의장은 “부안군 발전을 염원하는 간절함과 절박함에 더하여 부안군의회와 집행부가 협심하는 노력까지 함께한다면 군민을 위해 못 이룰 목표는 없다"며 " 이번 임시회의 추경예산안 심사와 사업 현장방문으로 부안군민을 위해 더욱 더 소통하고 합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