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이 ‘GAP 생 프룬’을 선보인다.
26일 상하농원에 따르면 생 프룬은 건 프룬을 건조 가공하기 전의 생과로, 특유의 탄탄함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룬도 조생종부터 만생종까지 빅퍼플, 산, 프레지던트 등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며 품종별 평균 17~20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새콤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다.
앞서 상하농원은 지난해 국내 단독으로 출시해 인기를 끈 납작 복숭아와 희귀성을 지닌 하얀 딸기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생 프룬도 새롭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이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농원은 생 프룬을 8월 22일부터 한정수량으로 사전예약 판매 중이며 사전 예약은 상하농원 온라인 파머스마켓에서 주문 가능하다. 2㎏ 20~24과 기준 3만4700원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신선한 제철의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을 전하기 위해 경북 안동의 농가와 협력해 최상의 맛과 품질의 생 프룬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