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자사 사회적 공헌 사업 '글래드림(GLADREAM)’ 캠페인을 통해 비정부기구 월드비전과 저소득층 아이들을 지원해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은 지난 1월 월드비전과 업무 협약 체결 이후, '꿈꾸는 아이들' 사업 등을 지원해 왔다. '꿈꾸는 아이들'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맞춤형 진로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호텔 측은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호텔 투어, 직업 소개, 쿠킹 클래스 등의 활동도 진행했다.
호텔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졸업 여행, 멘토링 토크쇼, 작품 전시회, 베딩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