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28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행복꾸러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총 2종의 생필품이 담아 진안군 저소득층 360세대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의 행복꾸러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왔다.
김운봉 나눔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안=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