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롯데몰 수지’ 직영점 운영…리안‧조인‧뉴나 제품 선봬

에이원, ‘롯데몰 수지’ 직영점 운영…리안‧조인‧뉴나 제품 선봬

기사승인 2019-08-31 06:00:00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은 30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새롭게 오픈하는 ‘롯데몰 수지’ 3층 영유아 고객을 위한 공간 내 단독 직영점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몰 수지 직영점은 창원점과 롯데몰 군산에 이은 네 번째 단독 매장이다.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인 유모차 ‘리안(RYAN)’을 비롯해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Nuna)’의 신제품 및 스테디셀러 제품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직영점은 신분당선 성복역 1~2번 출구와 연결되는 복합쇼핑몰로 일명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마트, 쇼핑몰, 영화관 등이 있는 주거 입지) 고객들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언제든지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복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롯데캐슬골드타운을 비롯해 대단지 아파트가 입지해 인근 육아맘, 육아대디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에이원 직영점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이 부담없이 방문해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체험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체험형 쇼룸’ 형태의 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에이원 측은 지역 내 육아맘, 예비맘들도 편하게 방문해 유아용품에 대한 제품 문의를 비롯해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랑방’ 역할을 할 계획이다.

처음 유아 용품을 접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바른 카시트 장착법과 연령대별 카시트 및 유모차 선택 가이드 등 정보성 콘텐츠도 제공한다.

에이원은 롯데몰 수지 내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제공한다. 유모차 브랜드 리안에서는 국민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를 30대 한정으로 특별 파격가에 선보인다. 그램플러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원핸드 퀵폴딩을 자랑하는 휴대용 유모차로 이미 수많은 육아맘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유모차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에서는 신생아 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디럭스 유모차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이비사비를 60% 할인된 가격으로 캐리콧까지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 ‘리안 폼폼 에코백’을 증정한다. 통통 튀는 디자인에 기저귀 가방, 여행 가방, 데일리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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