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을 출시했다. MG손해보험은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을 출시했다.
농협손보,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특화 보장하는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을 출시했다.
무배당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은 만19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농작업 중 배상책임, 농기계사고로 인한 부상치료비 등 농업 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담보한다.
특히 농작업 중 배상책임보장은 최초로 개발된 것으로 농업인은 영농활동 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침으로 인해 발생하는 배상책임손해를 최대 5천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상해위험 보장도 강화했다. 농기계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때, 부상급수에 따라 부상치료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농기계사고로 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를 입었을 때 5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그 외 일반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일반상해 입원일당, 주택화재, 특정독성물질 응급실내원비, 골절진단비 등 다양한 위험도 보장해준다.
MG손보,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 출시
MG손보는 오는 9일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관련 진단비를 보장하는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을 출시한다.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은 사망이나 후유장해 등 필수 연계가입 담보 없이 ▲암진단비 ▲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만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뇌와 심장의 보장범위를 최대로 넓힌 점이 눈에 띈다. 뇌출혈 및 뇌졸중을 포함하는 뇌혈관질환, 급성심근경색을 포함하는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넓게 보장한다.
MG손보 관계자는 “2030 청춘세대에 특화된 2030보험, 2030암보험이 출시 이후 줄곧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세 번째 시리즈인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 역시 청춘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