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2일 (월)
뉴트로 콘셉트의 새로운 유스컬처 ‘XZ’ 페스티벌

뉴트로 콘셉트의 새로운 유스컬처 ‘XZ’ 페스티벌

기사승인 2019-09-06 15:43:42 업데이트 2019-09-06 15:44:13

<이미지=XZ페스티벌 포스터>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뉴트로(복고와 새로움의 조화)를 메인 콘셉트로 기획된 ‘XZ’ 페스티벌(엑스지 페스티벌, 이하 ‘XZ)’이 오는 10월 19, 20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메인 무대 ‘Stage Live X(스테이지 라이브 X)’, 90년대 히트넘버가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루프탑 파티 ‘Club Auto Reverse(클럽 오토리버스)’, 레트로 게임을 비롯한 뉴트로 컨셉의 놀이와 F&B 콘텐츠가 준비되는 ‘Newtro arcade(뉴트로 아케이드)’와 ‘Youngstersquare(영스터스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이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Stage Live X(스테이지 라이브 X)는 믹스&콜라보레이션을 컨셉으로, 방송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더 콜2’의 UV, 소유X노을X박재정, 윤민수x치타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뉴트로 트렌드 열풍 속에서 시티팝장르로 주목받고 있는 김현철X죠지, 015B X Special Guest의 공연도 펼쳐진다.

페스티벌 티켓은 위메프를 통해 단독 판매되는데, 9월 6일부터 선착순 2,000명 한정 얼리버드 티켓 형태로 구성됐다.

‘XZ’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정보 및 추가 라인업 등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정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이재명 출정식 “진보·보수 아닌 대한민국만 있을 뿐”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선대위 출정식에서 방탄복을 입고 연단에 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내란을 끝내고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니라 내란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헌정 질서와 민생을 파괴한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내란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