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 멤버 최병찬의 대만 팬 미팅 티켓이 매진됐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지난 8일 빅톤 최병찬의 글로벌 팬 미팅 '비 샤이닝 : 찬'(Be Shining : 燦)의 대만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됐으며 당일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최병찬이 서울에서의 첫 국내 개인 팬 미팅 또한 준비하고 있다"며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최병찬이) 팬 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자세한 일시와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병찬은 팬 미팅 개최를 비롯해 각종 방송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8월 SBS MTV '더쇼'의 스페셜 MC로 활약했으며 장성규, Mnet '프로듀스X101' 동기 가수 송유빈과 함께 SBS MTV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반반쇼'의 MC로 발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