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오렌지카드 고객 대상 대규모 마케팅 나서

E1, 오렌지카드 고객 대상 대규모 마케팅 나서

기사승인 2019-09-10 11:25:23

LPG 전문기업 E1은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 5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오카 패밀리데이’를 다음달 5일 용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LPG 자동차 사용제한이 전면 폐지된 이후 LPG 및 오렌지카드 홍보를 위한 첫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다.

오카 패밀리데이에는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E1 본사가 위치한 LS용산타워 등 용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키즈파크 체험, CGV 용산에서는 영화 관람 행사가 진행되며, 드래곤힐 스파에서 가족스파 체험, 한강대교 직녀카페에서는 가족 석식과 함께 같은 날 열리는 서울 불꽃축제 관람 기회도 제공된다.

당일 메인 행사장인 LS용산타워에서는 푸드트럭, 친환경농산물 장터, 업사이클 전시, 가수 노라조 공연, 프로스펙스 및 몽벨 패밀리세일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지난 6월 출시한 국내 유일 LPG 5인승 SUV QM6 LPe와 SM6 LPe 차량을 전시하고,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LPG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E1 오렌지카드 멤버십에 가입해 이달 22일까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E1 관계자는 “누구나 LPG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된 만큼 LPG 고객만을 위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행사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정연료 LPG에 대한 큰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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