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에따라 기존 7곳이었던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는 9곳으로 늘었다. 자회사 편입 이유에 대해 우리카드가 ‘주식의 포괄적 교환’, 우리종금은 ‘지분 취득’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종금은 최대주주가 우리은행 외 특수관계인 1인에서 우리금융지주 외 특수관계인 1인으로 변경됐다고 이날 별도로 공시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서 1월에 지주사가 출범했다”며 “그에따른 지주체계로 편입이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