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은 11일 ‘가을 여행주간(12~29일)’을 맞아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여산휴게소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장수지역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가을 관광 명소인 방화동 가족 휴가촌, 장수 승마 체험장, 장안산 억새 군락지, 덕산계곡 단풍 등 장수군의 숨은 명소와 장수누리파크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가을 여행주간과 추석연휴를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장수군의 대표 관광명소를 홍보, 많은 관광객들이 장수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