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시험에 63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이 26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시험 5과목에서 모두 합격한 응시자는 167명으로 지난해보다 43명 늘었다.
손해사정사 시험 최종 합격자는 470명으로 지난해보다 89명 감소했다. 신체손해 328명, 차량손해 100명, 재물손해 42명이다.
합격 여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금융감독원이나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