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의 판촉물 쇼핑몰 프랜차이즈 본사 기프트한국이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넷 판촉물 쇼핑몰 프랜차이즈는 소자본 무점포로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하다.

쇼핑몰을 개설한 후 가맹점주가 영업을 통해 주문을 받으면, 고객에게 손쉽게 납품까지 해주는 토털 업무대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보자들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다.

기프트한국은 본사가 제조 협력사 및 제품 수입사로부터 가격 경쟁력을 갖춘 수만 가지 상품으로 쇼핑몰을 구축하고 있다.

가맹점주는 영업을 통해 주문만 받으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다.

판촉물 사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본사의 시스템에 의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프트한국은 예비 창업주에게 판촉물 쇼핑몰을 구축해 주고, 책자 등 오프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홍보물을 지원하면서 업계 최저 수준의 업무 대행 수수료로 운영된다.

기프트한국 배근우 대표는 “온라인 판촉물 시장은 약 2조 원 규모로 중소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기프트한국은 창업 절차가 간단하고 국내 최저 수준의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프트한국은 지난해 ICT어워드 코리아 e-커머스 부분 금상을 수상했다.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