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 포항북 당원협의회는 27일 북구 중앙동 소재 무료급식소 '만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차동찬·이영옥 시의원, 김일만 본부장, 안병국 정책특보, 당원봉사단 10여명이 배식봉사, 청소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도 전달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관심과 배려의 봉사를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당 포항북 당협은 지난 4월 영일대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국민 섬김의 날'로 지정해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