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7회 연속 국제대회 금상 수상'이란 금자탑을 쌓으며 품질과 안전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등 세계 13개국 대표기업 370개팀이 참가했다.
한수원은 '스위치야드 교체공사 공정 최적화를 통한 공기단축'이란 주제로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